찌룽이는 발정이 오면 어무이만 찾는다.
제일 애처롭게 찾는 게 어무이,
그담에 마지못해 찾는 게 압쥐,
그리고.. 동생과 나는 완전 찬밥...
내 경우는 찌룽이에게 사정사정하면서 안는달까.. -_-;;

그 도도한 공주가
비굴하게 어무이의 손길을 요청하는
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동영상
전격 대공개!!! ㅠ.ㅜ




만져달라, 안아달라, 문질러달라
그녀의 애원하는 눈길을 묵살하고
묵묵히 추석맞이 전단지를 챙겨 읽으시는 어무이께 벌이는
그녀의 처절한 몸부림~!!

(그나저나 어무이~!!
다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더~!!)





헉!!
어무이!!!
이게 만져주시는 겁니까??????
그...그래도 할 수 없다는 비굴한 찌룽이...... ㅠ.ㅜ
이..이거라도......
끙~~~ -_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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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# 짱뚱 2008/09/11 15:54 Delete Reply

    어헐......... 너무 성의없이 만지는 어무이.
    다른 고양이에 비하면 그다지 처절하진 않지만, 그래도 평소의 지렁이를 생각했을때, 저건 완존비굴수준이고만. 불쌍한 지눙. 언넝 정신차려랏!!

    1. Re: # BlogIcon 꽃띠냥이 2008/09/11 17:48 Delete

      비굴도 이만저만이 아니징~~
      어제 봤잖소~
      어무이가 던진 비닐뭉치라도 어찌해보겠다고
      끌어안고 바둥거리는 몸부림을.. ;;;

  2. # BlogIcon sylvan 2008/09/11 23:59 Delete Reply

    궁디팡팡이라도 해주실줄 알았건만...
    아... (왜 제가 탄식을...;; )
    왜 어무이께만 매달리는걸까요? 비닐뭉치... 풉

    1. Re: # BlogIcon 꽃띠냥이 2008/09/12 10:48 Delete

      어무이는 절대 궁디팡팡 안해주세요..
      그건 압쥐의 전매특허~~
      그냥 안아만 주는데,
      그것도 팔 아프다고(고작 2.5킬로짜리를)
      초큼 안는 척하다가 바로 내려버리곤 외면...-_-;;
      그런데도 어무이만 좋다네요...
      저렇게 만지는 것 같지 않은 취급을 받으면서도
      어무이만 따라다니고 부벼대능.. 허얼~~
      참, 정말 웃겼다니깐요.
      어무이가 돌돌 묶은 비닐뭉치를 끌어안고 비비고..푸흡!!
      그저 어무이의 체취라도 느껴보겠다능??? ㅎㅎㅎ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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