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서 만드는 차이라떼~~
Posted 2008/09/11 14:42, Filed under: Happy Teatime/홍차 정보 UP지지난주에 수뎅이와 정희를 만나서 투썸플레이스에 갔을 때
정희가 차이라떼라는 걸 주문해서 마셔봤다.
정희도 뜨악했지만
정말 경악할 만큼 달았다. -0-;;;
뭐랄까...
계피향이 나는 우유 거품에 설탕을 잔뜩 탄 것 같은 맛!!!
그래서 집에서 직접 차이라떼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.
차이라떼를 만들기 위해 간택된 첫번째 티는 커피빈의 차이티.
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
인도에서 쓴다는 각종 향신료가 가득가득 들어 있다.
향기로운 계피향과 살짝 달콤한 냄새~~
설명에 의하면 시나몬, 카다멈, 클로브, 홍차 등이 배합되어 있다는데
그보다 더 복잡하게 뭔가가 많이 들어 있다.
저 너트처럼 보이는 게 카다멈으로 추정.
저대로 만들어도 되지만 홍찻잎이 부족하니
시나몬 향이 나는 달콤하고 부드럽고 가벼운 맛의 차이라떼가 되었다.
홍차의 고소한 맛을 즐기는 내겐 아쉬운 그런 맛.
그래서 임의로 갖고 있는 홍차를 더 넣기로 했다.
간택된 차는 해로게이트의 스코티시 브렉퍼스트.
꺼내기 편하게 다시백에 찻숟가락 1스푼 정도를 넣어 티백을 만들었다.
예열한 머그잔에
차이티와 스코티시 브렉퍼스트를 넣고
뜨거운 물 100밀리 정도를 붓고 3분을 우렸다.
좀더 홍차맛이 제대로 우러나라고 뚜껑을 덮어주면 GoooD!!
차를 우리는 동안
우유 130~150밀리를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서
다소 뜨겁게 데워줬다.
우린 차에 원하는 분량의 설탕을 넣고(난 각설탕 2개~)
데운 우유를 100밀리 정도 부은 다음,
남은 우유는 우유거품기를 이용해서 거품을 만들어 주었다.
우유거품을 그 위에 올려주고
취향에 따라 시나몬을 더 넣든 말든 하면
짜잔~~!!
차이라떼 완성~~!!!
시나몬 좋아하는 나는 시나몬 가루를 또 왕창 넣었다. ^^;;
홍찻잎을 더 넣고 만드니
확실히 더 고소한 맛이 나는 차이라떼가 되었다.
계피향이 솔솔 나는 가운데
고소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차이라떼~~!!
밖에서 사먹는 라떼보다 훨씬 더 제대로고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
나의 자아도취증인가??? ㅎㅎㅎㅎ
뱀발)
정희야~!!
네가 이거 볼 리는 없겠지만
담에 울집에 오니라~
내가 지대로 만들어 주꾸마~!! ㅋㅋ
정희가 차이라떼라는 걸 주문해서 마셔봤다.
정희도 뜨악했지만
정말 경악할 만큼 달았다. -0-;;;
뭐랄까...
계피향이 나는 우유 거품에 설탕을 잔뜩 탄 것 같은 맛!!!
그래서 집에서 직접 차이라떼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.
차이라떼를 만들기 위해 간택된 첫번째 티는 커피빈의 차이티.
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
인도에서 쓴다는 각종 향신료가 가득가득 들어 있다.
향기로운 계피향과 살짝 달콤한 냄새~~
설명에 의하면 시나몬, 카다멈, 클로브, 홍차 등이 배합되어 있다는데
그보다 더 복잡하게 뭔가가 많이 들어 있다.
저 너트처럼 보이는 게 카다멈으로 추정.
저대로 만들어도 되지만 홍찻잎이 부족하니
시나몬 향이 나는 달콤하고 부드럽고 가벼운 맛의 차이라떼가 되었다.
홍차의 고소한 맛을 즐기는 내겐 아쉬운 그런 맛.
그래서 임의로 갖고 있는 홍차를 더 넣기로 했다.
간택된 차는 해로게이트의 스코티시 브렉퍼스트.
꺼내기 편하게 다시백에 찻숟가락 1스푼 정도를 넣어 티백을 만들었다.
예열한 머그잔에
차이티와 스코티시 브렉퍼스트를 넣고
뜨거운 물 100밀리 정도를 붓고 3분을 우렸다.
좀더 홍차맛이 제대로 우러나라고 뚜껑을 덮어주면 GoooD!!
차를 우리는 동안
우유 130~150밀리를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서
다소 뜨겁게 데워줬다.
우린 차에 원하는 분량의 설탕을 넣고(난 각설탕 2개~)
데운 우유를 100밀리 정도 부은 다음,
남은 우유는 우유거품기를 이용해서 거품을 만들어 주었다.
우유거품을 그 위에 올려주고
취향에 따라 시나몬을 더 넣든 말든 하면
짜잔~~!!
차이라떼 완성~~!!!
시나몬 좋아하는 나는 시나몬 가루를 또 왕창 넣었다. ^^;;
홍찻잎을 더 넣고 만드니
확실히 더 고소한 맛이 나는 차이라떼가 되었다.
계피향이 솔솔 나는 가운데
고소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차이라떼~~!!
밖에서 사먹는 라떼보다 훨씬 더 제대로고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
나의 자아도취증인가??? ㅎㅎㅎㅎ
뱀발)
정희야~!!
네가 이거 볼 리는 없겠지만
담에 울집에 오니라~
내가 지대로 만들어 주꾸마~!!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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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 Comm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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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욜에 맛있게 한잔 부탁하오. (ㅡ,aㅡ) 'a(ㅡ,.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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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0-;;
내 이래서 뭔가 시도해서 올리기가 두렵다능...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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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해봐야지! 라며 스크롤을 내리기 시작했건만....
지금 저는 무척 쪼그라든 상태 - _- 뭔가 복잡해보여요~ 아잉..-
아니..모가 복잡해용??
흠.. 이번엔 제가 순서를 안 정해서 그런가??
1. 차이티를 준비한다. 홍차맛을 더 느끼고 싶으면 다른 홍차를 초큼 더 준비한다.(찻숟가락 하나 정도)
2. 미리 뎁힌 머그에 뜨건 물 100밀리를 붓고 3분간 우린다.
3. 우리는 동안 우유 130~150밀리를 렌지에 1분간 돌린다.
4. 차가 우려지면 취향껏 설탕을 넣고 그 위에 데운 우유를 100밀리 정도 붓는다.
5. 남은 우유로 거품을 만들어 얹고 계피가루 등을 뿌린다.
.......
간단한데요?? 그러고보니 뭐 밀크티 만든 데다 거품얹은 거잖아욧!!! -
마셔본 적이 없는 것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일까요;;
머그는 어떻게 미리 뎁히는거죠? 전자렌지에 돌려도 될까요?
역시 거품기가 없어서 우유 거품은 불가...
계피가루도 없어요 - _-
흐엉~ 왜 어렵게 느껴지는걸까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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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금 커피빈에서 마셨는데 너무 달더라구요 ~
님의 차이라떼가 진정한 차이라떼인듯-
아무래도 그런데서는 설탕이 들어있는 라떼용 파우더를 타서 주는 것 같아요.
녹차라떼도 무지 달더라구요~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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