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미경 너머로 극락세계 열리다..라~~ (끄덕)
Posted 2007/10/26 11:57, Filed under: 디 마이나흐음..................
웹서핑이란 걸 당췌 몬해 보는 요즘
그저 보이는 거라곤 네이버의 메인홈이 전부인데
오늘 아침에도 회사 컴 켜자마자 눈에 딱 걸린 '문구' 하나~~
"현미경 너머로 극락세계 열리다..."라.......
이 세상이 아닌 세상에 관심이 더 많은 나로서는
아니 들어갈 수 없어서 클릭한 순간,
역쉬나...... 너무 아름다운 미시의 세계~~ ^^
밤에 찌룽이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찌룽이의 눈이 하나의 우주 같고
그 속에 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때가 있는데,
알고 보면 미시나 거시나 다 하나의 길인지도 모르겠다.
모호하지만 네가 나고, 내가 너고,
내가 우주고, 우주가 나고... @@
어쨌든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전자현미경 사진전에서
상을 받은 작품들이란다.
기사도 역시 동아일보에서 나온 것!!
너무 아름다워서 기사에 실린 사진을 담아왔다.
이거 사진전 안 하나?? 보구 싶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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윽... 내 눈엔 아름답지않송!!
특히 저 새우... 난 새우가 시러 ㅠ_ㅠ 김치에 든 새우젓... 새우눈알 늠 실솜..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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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도 새우의 아름다움을 갖고 태어난 거욧!!
늘씬늘씬 낭창낭창한 수염과 다리들~
새우가 헤엄치는 게 얼마나 귀여운데..
글고 눈알 중엔 사람 눈알이 젤 징그럽소..
으으..그 <인디아나 존스 2>에서 본 눈알 스프라니..-_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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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나고, 내가 너고
내가 우주고, 우주가 나고..
마치 불교의 심오한 진리 같소..
自他不二 自他一如라..
혹시 득햏하셨오? ㅎㅎ-
아무래도 점차 득햏의 길로 가고 있는 거 같소..
작년까지만 해도 밤에 기원+명상을 했는데,
그때도 꼭 먼저 생각하는 것이
나와 우주가 하나로 합일되는 걸 먼저 떠올리고 했다옹~
근데 겨울이 되면서 너무 추워져서
하다가 중단........... -_-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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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음; 쿨럭 ... 모르고보면 신기하지만 알고보면 ㅎㅎㅎ +_+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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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.. 그렇다면 저 세계를 알면서 본다는 뜻???
아무리 머리로는 알아도
마음은 역시 모르겠는걸~ @0@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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